준터 이야기
[성북동 카페] 분위기 좋은 알렉스더커피 ( Alex the Coffee ) 본문
성북동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전망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알렉스더커피 성북점 !
최근 집근처에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어딜가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
똑같은 커피전문점이라고 해도 매장의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따라서
커피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약속이 있어서 성북동에 다녀왔는데요.
성북동에는 예쁘고 고급스러운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제가 방문한 곳은 언덕에 위치한 알렉스더커피 성북점입니다.
알렉스더커피는 용인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카페 프렌차이즈입니다.
인테리어가 마치 온실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렉스 더 커피 성북점은 성북동에서도 인기있는 카페 중 한 곳인데요.
야외 정원과 함께 테라스도 있어서 날이 좋은 날에는 야외 풍광을 즐기며
마치 자연 속에서 커피를 한 잔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의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간지라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아서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뉴의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었는데,
이 정도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즐기기에 합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정원 속에서 커피 한잔을 즐기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인테리어가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제조음료 말고도, 원두와 티백,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객의 취향과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연인끼리 와도 좋지만 가족끼리 와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온실같은 내부 분위기와 야외정원, 테라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인테리어였습니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매력있는 카페 알렉스더커피 성북점.
눈이나 비가와도 그 분위기가 더해져서 새로운 매력을 내뿜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 내부 곳곳에는 식물이 많이 있어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카페 분위기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에 식물을 많이 놓음으로써 식물과 메탈의 조화를 이룬 점이 좋았습니다.
곳곳에 위치한 조명 역시 밝고 포근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테라스가 보이는 테이블은 '낮에 왔으면 더 좋았겠다.'싶은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비록 밤에 방문을 하였지만
밤 나름대로의 운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방문하게 된다면 밤이 아닌 낮에 방문하여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테라스, 정원도 즐겨보고 싶네요.
각자 다른 메뉴를 주문했더니 형형색색의 메뉴가 나왔네요.
저는 그린티 라떼를 마셨는데요.
분위기가 더해져서 그런지 더욱 풍미있고 깊은 그린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음식을 담는 그릇과 분위기에 따라서도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알렉스 더 커피 성북점은 똑같은 음료라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알렉스 더 커피 성북점을 방문해보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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