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실업급여를 신청하면서 실업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실업크레딧은 국민연금을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제도로,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므로 우리는 약간의 비용만 내서 추가납입을 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처음 실업크레딧을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 실업크레딧 결정 통지서 안내 메일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실업크레딧 결정 통지서 안내 메일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당월에는 실업크레딧을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업급여 수급일로 30일이 지나고, 그 다음달 중순쯤에 실업크레딧을 납부 통지서가 날아옵니다. '[국민연금공단] 실업크레딧 보험료 고지서 안내 메일입니다.' 실제 납부해야 하는 달이 오면, 보험료 고지서가 메일로 날아오고(메일로 신청했을 경우) 해당 보험료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시면 됩니다. 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업급여 월간 평균 급여액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실업급여의 수급액(구직급여일액)은 최근 3개월 급여액의 평균을 내어 계산하게 되는데요. (물론 여기에 하한액과 상한액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실업급여를 모의계산 해볼 수 있는 계산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200Info.do 그런데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을 입력해보면 실업급여액 계산기간이 일괄적으로 최근 3개월로 측정이 되는데요. 만약 내가 3개월 기간 내에 중간에 이직으로 인해 근무 공백기간이 생기거나, 휴식(휴직)을 했다면 평균 급여 산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예를들어, 내가 A라는 회..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청약 기간은 1월 18일~1월 19일로 이틀간 진행됩니다. 개인 투자자는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을 위해 미리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신 분도 계실텐데요. KB증권이 제일 많은 양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귀찮아서 현재 가지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 신청을 하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대우)에서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봅니다. 아래는 미래에셋증권의 공모주 청약 계좌개설 및 청약방법 안내 공지문입니다. https://securities.miraea..

실업 급여 혹은 구직 급여라고 하는 정부 제도를 받는 사람이라면 한 달에 1회의 재취업을 위한 구직 활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실제로 입사 지원을 해도 되고, 취업 특강이나 심리 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직 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취업특강(STEP)' 메뉴를 누르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강의는 재취업을 위한 구직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으니 반드시 위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받으시고 구직 활동 인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메뉴를 눌러보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가운데..

실업급여 수급조건이 되었으면 매월 1회 구직활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직활동이란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직업훈련, 취업특강, 심리검사 등 취업을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강의가 어려워져서, 많은 분들이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여 구직활동 인정을 받고 계신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반드시 입사 지원을 위해 이력서를 내야한다.', '동영상은 더 이상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등의 이야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위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실 인터넷에는 비전문가들인 사람들이 마치 전문가인냥 써놓는 허황된 거짓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확신에 차서 말을 하기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리얼한 거짓말입니다. 아래에도 한 맘카페에 실업급여 구..

실업 급여를 신청하면 실업 크레딧이라는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직 급여를 받으면서 국민연금을 추가납부(추납)할 수 있는 제도로서 월 보험료의 75%를 국가에서, 25%를 개인이 납부를 하면 되는 제도인데요. 보통 실업 크레딧을 신청하게 되면 70만원의 소득을 인정하여 아래와 같이 15,750원을 개인이 납부하게 됩니다. 그런데 추가 산입(실업크레딧) 결정 통지서를 보면 '실업크레딧 신청으로 국민연금 가입신청을 한 것은 아닙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몹시도 애매한 문구인데요. 보통 생각하기로는 '실업크레딧으로 국민 연금 납부하는데 자동 가입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혹은, '실업크레딧으로 국민 연금납부 하고 있는데도 납부 예외 신청을 해야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퇴직을 하고 난 후에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을 위하여 회사에 이직확인서를 요청하게 되는데요. 이직확인서를 요청할 때 정식 양식을 이용해서 요청해도 되지만, 간단하게 문자나 전화,메일 등으로 요청을 해도 됩니다. 인사과나 경영지원팀에서 고용청에 이직확인서를 제출하게 되면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이직확인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직확인서 요청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01.12 - [기타/실업 급여] - 실업 급여 수급을 위한 이직 사유 확인 및 이직확인서 발급 후기 이직확인서를 발급받아서 확인을 해보면 간혹 피보험단위기간이 실제 근무했던 기간보다 적은 경우가 있는데요. 저 역시도 약 5년간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192일이라는 시간만 입력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저 말고도..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가 어느 덧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니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을 지 까마득 하기만 한데요. 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정부에서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 보상금부터 구직급여 등 다양한 보상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그 중에서 실업급여라고 하는 구직급여 지원제도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실업 급여는 비자발적인 사유로 실직했을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실업 급여를 수급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우선 '이직확인서'를 통한 재직 및 실직 기간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직 확인서의 제출은 수급자가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진행을 해줘야 합니다. 보통 회사의 인사과나 경영지원팀을 통해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