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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공항 라운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 리뷰

준터 2018. 12. 3. 21:26



비행시간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했을 때

간단히 식사도 할 수 있고, 휴식도 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

새롭게 단장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 리뷰 !

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라운지 이용인데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침도 거르고 일찍 나와서

배가 고팠는데

마침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면세구역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세품 인도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와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별개이고, 

서로 붙어있으니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ㅎㅎ

저는 처음에 같은 건 줄 알고 마티나 라운지로 들어갔더니 

마티나 골드 라운지가 따로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마티나 라운지보다 조금 더 상위 클래스의 라운지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PP카드는 국민카드에서 발급받은 로블 카드(ROVL) 카드인데요.

연회비가 30만 원이지만, 그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혜자 카드죠!

대한항공마일리지 적립도 됩니다.!

인천공항라운지이용카드로는 제격인 카드죠.

아쉽게도 현재는 발급이 중단된 카드입니다.


PP카드를 제시하고 라운지로 들어갑니다.






널찍한 공간과 테이블이 반겨주네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했습니다.







한편에는 안마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겠네요 ㅎㅎ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복죽과 황태 국도 있고, 소고기, 만두 그리고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아 참, 컵라면은 안 보였던 것 같네요. ㅎㅎ







한 아름 음식을 담아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 즐겁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안마의자나 음식을 천천히 즐기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와서 여유롭게 즐기면 좋겠네요. ㅎㅎ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이용 시간은 07:00~22:00이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인천공항 제2 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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